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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Baseball

NC다이노스 선수 코로나19 확진으로 KBO 리그중단 / 호텔 술자리 멤버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 방역수칙 위반 경찰조사 / 사과문 등 총정리

by 삐삐킴 2021. 7. 15.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보의 바다 김삐삐입니다. 휴 오늘은 말씀드리기 전에 이미 한숨부터 나는 KBO 리그 중단 사태의 장본인들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할텐데요 지난 번 제가 KBO 리그중단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여러분들께 '리그가 중단된 것은 유감이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선수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리그 중단에 대해서 특정 팀만을 거론하며 덮어놓고 욕할 상황은 못된다, 그러지는 마시라 말씀드리고 포스팅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하루 후, NC다이노스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호텔에서 가진 외부인과의 술자리라는 사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 등을 알게 되면서 엄청난 민망함에 사로잡혀 어제는 망설이다 포스팅을 포기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제가 덮어놓고 욕부터 하지마시라 말씀드렸던 것은 리그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인 점에 대해 (2군 선수들을 콜업해서 경기를 치른다 하더라도 다수의 구단 관계자 및 대체가 불가한 선수의 자가격리 등) 무조건적인 비난을 피하자는 논점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지, 확진 경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으면서 무작정 덮어두시라 말씀 드린 건 아니라는 점 꼭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1] KBO 프로야구 사상 첫 리그 중단 / NC 다이노스, 두산베어스 코로나 확진자 / KBO 리그중단 기간 등 총정리

 

[2021] KBO 프로야구 사상 첫 리그 중단 / NC 다이노스, 두산베어스 코로나 확진자 / KBO 리그중단 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삐삐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 KBO 리그 두산베어스 전력분석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알려드리며 경기 취소가 되었지만 리그는 중단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KBO

ppippi02.tistory.com

 

 많은 야구팬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저 또한 기도 안 차고 코도 안 차는 이 상황에서 처음에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이 어려웠습니다만, 7월 14일 작일 날짜로 논란이 된 코로나19 확진자 선수의 사과문이 올라오고, 도쿄 올림픽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의 여러 사건들이 생기며 장본인 4명의 이름이 모두 공개된 상황입니다. 사과문부터, 방역당국의 수사 의뢰까지 총정리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건의 발단

 

 지난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프로야구 리그가 일부 구단 선수들의 코로나19 환진으로 인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프로야구 역사 초유의 사태이고,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약 2년간 리그 중단 없이 이어온 노력이 무색해지는 사태입니다.

 

 리그 중단에 앞서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지난 2021년 7월5일 ~7일 원정 숙소로 투숙한 서울 강남 모처의 한 호텔에서 7월 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NC다이노스 선수단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6~7일 NC와 경기를 치른 두산 베어스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2명 나왔고, 이로 인해 리그 중단이라는 결정까지 내리게 된 것인데요, 처음에는 어디서 시발된 확진인지 확인이 정확히 어려웠으나 (이전 두산 베어스 전력 분석원의 확진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알고 보니 이 사태의 시발점이 된 구단은 NC 다이노스이고, 구단측은 이러한 사태를 불러온 것에 대해 각 구단 및 야구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사과 및 입장을 밝혔습니다.

 

1-1. 1차 역학조사 허위진술


이런 가운데 NC 다이노스 선수들과 호텔에서 나온 확진자의 접점을 찾지 못해 방역당국은 1차 역학조사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언론사의 제보를 받아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일부 선수들이 투숙중인 호텔룸에서 외부인과 동석해 술판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는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 후 처음부터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텐데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탄받아 마땅한 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감염된 선수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동희 MBC 스포츠플러스 뉴스 대표기자는 7월 13일 MBC 표준 FM채널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통해 "NC 선수 4명과 외부인들이 술판을 벌였다"고 말하며 "동석한 외부인이 일반 야구팬은 아니었던 것 같고, 선수들이 술과 함께 심각한 일탈행위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코로나19 KBO 대응매뉴얼에 보게 되면 코로나19 로 인해 선수들은 먼 곳에서 원정 응원을 온 팬들과도 악수, 사인마저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팬들과 악수나 사인도 해주지 않는 선수들이 외부인을 호텔방에 불러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면 과연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야구장을 방문했던 팬들은 어떤 마음일까"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5인 이상이 한 객실에서 모이는 건 ‘숙박 시설 정원 초과 입실 금지’ 방역 지침 위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도 크게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즉 KBO의 매뉴얼, 그리고 방역당국의 거리두기 방역 매뉴얼에도 위반 되는 행위를 한 것인데요, NC다이노스 측은 이렇게 커져가는 소문에도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아 팬들의 공분을 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호텔방에 동석한 일반인이 유흥업소 종사자이다, 한 선수와 내연관계이다 등의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입니다.

 


2. 강남구청 NC다이노스 선수 3인, 외부인 2인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1-2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허위진술로 인해 (숨긴 것 또한 허위로 간주) 역학조사에 차질을 빚은 점과 관련하여 강남구청이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을 허위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 선수, 외부인 등 확진자 5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3. NC다이노스 코로나 확진자 박석민 선수 사과문

 

(전문 / 출처 NC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야구팬 여러분, 박석민입니다.

 

 먼저 지난 며칠간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를 포함해 일부 선수의 잘못으로 리그가 멈추는 상황이 벌어진 만큼 변명보다는 합당한 처분을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징계가 내려진다면 겸허히 받겠습니다. 다만 감염경로와 당시 상황에 대한 추측들만 커져가고 있어 더 늦기 전에 이 부분만이라도 분명하게 밝히는 게 적절할 것으로 생각해 말씀드립니다.

 

 지난 5일 월요일 밤 10시 넘어 서울 원정 숙소에 도착한 뒤 후배 3명(권희동 이명기 박민우)과 제 방에 모여 야식으로 떡볶이 등 분식을 시켰습니다. 이때 친분이 있는 지인이 숙소 앞에서 구단 버스를 보았다며 연락을 해왔습니다. 지인의 친구분이 저희 팬이라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했다고 했고, 그러면 안됐는데 제가 “지금 동생들과 있으니 잠깐 같이 방에 들러 인사나누자”고 했습니다. 지인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분으로 같은 숙소에 투숙하고 있다고 하여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만 불쑥 말이 앞서 버렸습니다. 방심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로 룸서비스로 시킨 치맥 세트를 함께 먹었습니다. 이때 치맥 세트로 같이 나온 맥주 세 병과 편의점에서 산 맥주 네 캔을 나눠 마셨습니다. 지인은 먼저 나갔고, 후배들은 개인 용무로 제 방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전 동석한 지인으로부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즉시 구단에 관련 내용을 알렸고, 구단도 KBO에 바로 보고했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검사를 받고 저와 후배는 양성으로 판정돼 현재 센터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엄정한 시국에 따로 모인 부분은 어떤 변명으로도 부족합니다. 경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소문 때문에 무고한 동료와 가족, 야구팬, 다른 구단 선수단과 관계자분이 고통을 겪는 걸 보며 제가 나서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사과 말씀드립니다.

 

 앞선 내용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도 진술한 내용입니다. 여러 곳에서 역학조사 질문이 있어 당황했지만 묻는 내용에 사실대로 답했습니다.위 내용 이외에 항간에 떠도는 부도덕한 상황이 없었다고 저희 넷 모두의 선수 생활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불편함을 참아가며 견디고 있는데 저의 경솔한 판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맏형으로 모범을 보였어야 하는데 원인이 된데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팀과 리그, 타 구단 관계자와 무엇보다 야구팬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3-1. 박석민 선수 사과문에 대한 의혹

 

 위의 사과문을 보시면 박석민 선수는 사과문에서 '방역당국의 조사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모두 진술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순규 서울 강남구청장은 “1차 역학조사에서 모임 자체를 진술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사과문의 내용으로 인해 nc선수, 강남구청간의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애초에 강남구청쪽에서는 이와 같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아 언론사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o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가 중단되었고, 그 논란의 시작이자 중심에 있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집단 코로나19 감염이 그  이유입니다. 정순규 강남구청장은 2021년 7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선수들과 동석했던 여성 2명의 동선도 2차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히 파악됐다”며 “경찰 조사과정에서 왜 누락을 시켰는지, 허위진술했는지 등 사실관계가 명백히 드러날 것”이라고 전하며 수사기관 의뢰에 대한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박석민 선수는 사과문을 통해 “여러 곳에서 역학조사 질문이 있어 당황했지만, 묻는 내용에 사실대로 답했다”며 “위 내용 이외에 항간에 떠도는 부도덕한 상황이 없었다고 선수 생활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는 항간에 떠도는 소위 찌라시의 내용을 염두하고 한 말로 보이는데요, 아직 그에 대해 자세히 전해진 바 or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또한 외부 지인들이 머문 시간에 대해서는 박석민 등 NC 선수 4명과 외부 지인 2명은 지난 5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21분까지 술자리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박석민이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에게 연락하여 방으로 불러들였고, 외부 지인들은 그보다 늦은 11시 11분 쯤 합석을 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3-2. 화난 야구팬, NC팬들의 사과문 조롱 

 

 

 리그 중단의 원인이 NC다이노스 선수들의 ‘외부인과의 술파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자 야구팬들, 특히 NC다이노스의  팬들은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박석민 사과문을 조롱하는 패러디물까지 쏟아지는 상황인데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박석민은 저게 사과문이여 배민 리뷰여”라며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박석민 선수의 사과문이 배달앱 리뷰로 합성되기도 했습니다.

 


4. 박민우, 치맥세트로 잃은 것들 

 

 위험을 무릅쓰고 외부인들과 호텔에서 즐긴 '치맥 세트'로 NC다이노스의 국보 타자 박민우는 많은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곧 있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로 출전하여 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그에 대한 보너스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1년 앞당기겠다는 계획이 단번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7월 5일 술자리 이후 조용히 넘어가는 듯 했지만 사흘 뒤 동석했던 지인이 박석민에게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인데요, 검진 결과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와중에 도쿄올림픽 엔트리에 뽑혀 사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 선수만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민우의 도쿄행과 FA 자격을 앞당기는 것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NC다이노스는 "박민우가 이번 상황에 대한 책임과 손가락 부상을 이유로 국가대표팀 자격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야구 FA 시장은 나이가 예민한 요소로 작용되는데요, 요즘 FA 트렌드에 비춰볼 때 박민우의 FA 자격 앞당기기가 수포로 돌아가며 최소 수억원 이상의 손해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끝이 아니라 KBO의 징계가 더해져 올해 경기 출장 일수 조차 채우지 못한다면 박민우의 FA 선언은 2~3년 후에나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박민우,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선수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면 FA는 고사하고 영구제명, 은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불거지고 있는만큼 선수생활이 걸린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FA, 도쿄올림픽을 포기한다고 해서 크게 아쉬워할 부분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4-1. nc다이노스 박민우 사과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박민우입니다.
대표로 선배님께서 사과문을 작성해주셨지만, 저 또한 이 사태를 만든 일원으로서 제대로 된 사과말씀은 드리는 게 맞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밀접촉자로 분류되어 역학조사를 받는 동안 동선 하나하나를 되짚으며, 1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동안 제가 별탈없이 야구를 하고 일상을 누린 건 모두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매순간 방역에 힘쓰고 계신 덕분이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역학조사 기간 동안 모든 질문에 거짓 없이 말씀 드렸고, 앞으로도 사실 확인에 경찰 조사가 필요하다면 마땅히 받을 것이고, cctv나 카드내역 동선등 필요한 모든 일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문제가 된 사항에 대한 징계 또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달게 받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이 만든 이 상황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고 죄송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올림픽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리그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 것에 큰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떠도는 이야기 속 파렴치한 문제는 실제로 없었다지만 원정 숙소에 외부인을 불러 만남을 가진 것부터가 큰 잘못인 것 역시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국민들의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오늘 감독님께 사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팀과 리그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점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방역당국의 조사와 징계가 끝날 때까지 자숙하며 처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sns 계정이 없어 임시로 새로 만든 계정에 게시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계정 또한 일주일 뒤에 삭제하고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parkminwoo93

#ncdinos #엔씨다이노스 #nc다이노스 #박민우

 


 요 며칠 간 있었던 NC다이노스 술판 논란, 확진자 논란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눈치를 이미 채신 분들은 채셨겠지만 NC다이노스를 약 10년 가까이 응원해온 사람으로서 너무나 실망이 큽니다. 

 

 확진자 명단 (권희동, 박석민, 이명기) 그리고 박민우까지 공식 발표된 사과문 및 현재 일고 있는 논란들까지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양질의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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