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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월 델타 변이 바이러스 4차 대유행 확산 조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브리핑 / '모더나' '얀센' 델타 변이에 강력한 효력 발휘

by 삐삐킴 2021. 7.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인도 델타발 변이 바이러스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폭발적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서 수도권에서는 모든 것이 다 스톱된 상태입니다.

 

 7월 1일 기준 신규확진자 826명인데요, 거의 3단계의 문턱 앞에 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765 / 해외유입 61) 

 이 와중에 해외유입 확진자의 수가 눈에 확 띄는데요, '갑자기 왜이렇게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아졌나' 하는 의문에 우리는 인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1. 델타 변이 바이러스란?

1-1.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델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전염력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가 거의 100개국으로 확산되며 각국이 다시 코로나 방역 및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모두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 수가 10% 증가했는데, 델타 변이 확산이 확진자 수의 증가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현지시간 7월 1일 "델타 변이는'초전염성(hypertransmissible)' 바이러스"라며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냥 전염성조 아닌, '초전염성 바이러스'로 정의를 내렸는데요 그만큼 전염력, 전파력이 심한 바이러스입니다.

 

 델타변이는 현재 미국의 지배종인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 감염력이 60%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1.5배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파 변이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높은 '슈퍼 전파 바이러스'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벌써 전염력이 상당히 높아진 것이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이될수록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점점 전파력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ppippi02.tistory.com/11

 

2021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실행여부 : 델타 변이 바이러스, 7월 1일 700명대 확진자, 규제 완

 안녕하세요 삐삐입니다.  어제 제가 블로그의 글을 통해 금일인 2021년 7월 1일부터 완화되는 거리두기 규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어제도 글을 작성하며 근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 걱정했는

ppippi02.tistory.com

 


2.델타 변이 바이러스 4차 대유행 확산 조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브리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021년 7월 2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 다시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음을 우려하는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수도권의 유행 상황이 굉장히 위험하고 엄중한 상황",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모임, 회식, 대면 접촉이 늘면서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이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현재 2030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젊은 층에서 증상이 없거나 경증이고, 또 발병 전부터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음주와 대화를 하는 과정 중에 충분히 전파될 수 있다"며 "이러한 방식의 전파가 최근 직장이나 가족, 지역사회로 퍼지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현시점에서 유행을 차단하지 않으면 대규모 유행으로 전파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이 통제되지 않으면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는 조짐도 나타나는 상황", "영국, 이스라엘,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사례에서도 델타 변이가 급속히 우세종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어제 말씀드렸듯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 중 92%를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추정하고 있으니까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는 '알파(영국) 변이'의 1.5배 전파력을 보여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전파력을 볼 때 앞으로 수도권 내 델타 변이의 확산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델타 변이로 인한 영향이 더해지면 더욱더 나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고,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날 시에 즉시 검사, 마스크 사용, 손 위생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국민들께 당부했습니다.

 

 


3. 델타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 효과적인 백신

 

1) 얀센 백신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의 제약부문 자회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들에 강력한 예방효과를 지녔다고 2021년 7월 1일 발표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얀센 백신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해 1회 접종만으로 85%의 중증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고 발표했고, 얀센 백신 접종자들의 면역 반응은 최소 8개월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기본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과 달리 단 1회만 접종하는 백신입니다.

 

 J&J는 특히 인도에서 처음 출현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얀센 백신이 효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얀센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백신이 델타 변이에 대해 불러일으킨 중화 항체의 활동은 기존의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 변이를 상대로 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이었다고 J&J는 설명했습니다.

 

 

 

 아래에는 J&J에서 발표한 내용을 직접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발표 내용과 번역본을 함께 적어놓았습니다. 오피셜 인포를 보다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Positive New Data for Johnson & Johnson Single-Shot COVID-19 Vaccine on Activity Against Delta Variant and Long-lasting Durability of Response

[j&j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Johnson & Johnson 싱글샷 COVID-19 백신의 델타 변종 방지 및 응답 내구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새로운 데이터 원문]

 

Demonstrated strong neutralizing antibody activity against the Delta (B.1.617.2) variant

 

 

Persistent immune responses through at least eight months

NEW BRUNSWICK, N.J., July 1, 2021  Johnson & Johnson (NYSE: JNJ) (the Company) today announced data that demonstrated its single-shot COVID-19 vaccine generated strong, persistent activity against the rapidly spreading Delta variant and other highly prevalent SARS-CoV-2 viral variants. In addition, the data showed that the durability of the immune response lasted through at least eight months, the length of time evaluated to date. The two preprint study summaries have been submitted today to bioRxiv.

“Today’s newly announced studies reinforce the ability of the Johnson & Johnson COVID-19 vaccine to help protect the health of people globally,” said Paul Stoffels, M.D., Vice Chairman of the Executive Committee and Chief Scientific Officer at Johnson & Johnson. “We believe that our vaccine offers durable protection against COVID-19 and elicits neutralizing activity against the Delta variant. This adds to the robust body of clinical data supporting our single-shot vaccine’s ability to protect against multiple variants of concern.”

“Current data for the eight months studied so far show that the single-shot Johnson & Johnson COVID-19 vaccine generates a strong neutralizing antibody response that does not wane; rather, we observe an improvement over time. In addition, we observe a persistent and particularly robust, durable cellular immune response,” said Mathai Mammen, M.D., Ph.D., Global Head, Janssen Research & Development, Johnson & Johnson. “With each new dataset, we build on our solid foundation of evidence that our single-shot COVID-19 vaccine plays a critical role in ending the pandemic, which continues to evolve and pose new challenges to global health.”

 

[최소 8개월 동안 지속적인 면역 반응]

뉴브런즈윅, 뉴저지 주, 2021년 7월 1일 – Johnson & Johnson (NYSE: JNJ) (Company)은 오늘 싱글샷 COV-19 백신이 빠르게 확산하는 델타 변종과 그 밖의 널리 퍼져 있는 사스-CoV-2 바이러스 변종에 대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유발했음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데이터는 면역 반응의 내구성이 지금까지 평가된 시간인 최소 8개월까지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두 개의 사전 인쇄 연구 요약본이 오늘 bioRxiv에 제출되었다.

"오늘 새로 발표된 연구들은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존슨 & 존슨 COVID-19 백신의 능력을 강화합니다,"라고 존슨 & 존슨의 부회장 겸 최고 과학 책임자인 폴 스토펠스는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백신이 COVID-19에 대한 내구성 있는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델타 모델에 대한 중화 활동을 이끌어 낼 것으로 믿습니다. 따라서 여러 유형의 우려에 대한 당사의 싱글샷 백신의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강력한 임상 데이터 본체가 생성됩니다."

"지금까지 연구된 8개월 동안의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존슨 & 존슨 COVID-19 백신은 단발백신이 약해지지 않는 강력한 중화 항체 반응을 유발하며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지속적이고 특히 강력하고 내구성이 강한 세포 면역 반응을 관찰합니다."라고 Mathai Mammen, M.D., 박사, Global Head, Jansen Research & Development, Johnson & Johnson은 말했다. "각 새로운 데이터 세트를 통해 NAT의 싱글샷 COVID-19 백신이 계속 발전하고 전 세계 보건에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전염병을 종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토대로 구축되었습니다."

 

Demonstrated strong neutralizing antibody activity against the Delta (B.1.617.2) variant
A preprint submitted by the Company today to bioRxiv contains a new analysis from blood samples obtained from a subset of participants (n=8) in the Phase 3 ENSEMBLE study. These data showed that the Johnson & Johnson single-shot COVID-19 vaccine elicited neutralizing antibody activity against the Delta variant at an even higher level than what was recently observed for the Beta (B.1.351) variant in South Africa where high efficacy against severe/critical disease was demonstrated.

 

In the ENSEMBLE trial, Johnson & Johnson’s single-dose COVID-19 vaccine was 85 percent effective against severe/critical disease and demonstrated protection against hospitalization and death. The vaccine was consistently effective across all regions studied globally, including in South Africa and Brazil, where there was a high prevalence of rapidly emerging Beta and Zeta (P.2) variants during the study period.

 

[델타(B.1.617.2) 변종에 대한 강력한 중화 항체 활성 입증]


Company가 오늘 bioRxiv에 제출한 사전 인쇄물에는 3단계 앙상블 연구의 참가자(n=8) 중 일부에게서 얻은 혈액 샘플에서 얻은 새로운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존슨 & 존슨 단발 COVID-19 백신이 중증/중증 질환에 대한 높은 효능이 입증된 남아프리카의 베타(B.1.351) 변종에서 최근 관찰된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델타 변종에 대한 항체 활성을 중화시키는 것을 유도했음을 보여주었다.

ENSSEMBLE 시험에서 존슨앤드존슨의 1회 복용량 COVID-19 백신은 중증/중증 질환에 85% 효과가 있었고 입원과 사망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 백신은 연구 기간 동안 베타와 제타(P.2) 변종이 빠르게 출현한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연구된 모든 지역에서 일관되게 효과적이었다.

 

 

Immune responses persisted through at least eight months
Data submitted by Dan Barouch, M.D., Ph.D., of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et al., to bioRxiv from a sub-study of the Johnson & Johnson Phase 1/2a COVID-19 vaccine study (n=20) showed that humoral and cellular immune responses generated by the Johnson & Johnson single-shot COVID-19 vaccine lasted through at least eight months, the latest timepoint recorded in the study thus far. Data showed that T-cell responses – including CD8+ T-cells that seek out and destroy infected cells – persisted over the eight-month timeframe examined.

 

A single dose of the Johnson & Johnson COVID-19 vaccine generated neutralizing antibodies against a range of SARS-CoV-2 variants of concern, which increased over time (the average neutralizing titer at eight months exceeded that average at 29 days), including against the increasingly prevalent and more transmissible Delta (B.1.617.2) variant, the partially neutralization-resistant Beta (B.1.351), the Gamma (P.1) variants and others, including the Alpha (B.1.1.7), Epsilon (B.1.429), Kappa (B.1.617.1) and D614G variants, as well as the original SARS-CoV-2 strain (WA1/2020).

 

[면역 반응이 최소 8개월 동안 지속됨]


존슨 & 존슨 단계 1/2a COVID-19 백신 연구(n=20)의 하위 연구에서 BioRxiv에 베스 이스라엘 디콘세스 메디컬 센터 등의 Dan Barouch, M.D., Ph.D.가 제출한 데이터는 존슨 & 존슨 & 존슨(19)이 최신 단발 백신을 통해 생성한 체액 및 세포 면역 반응이 최소 8개월 동안 지속되었음을 보여주었다.지금까지 연구에 기록된 시점 데이터는 감염된 세포를 찾고 파괴하는 CD8+ T 세포를 포함한 T-세포 반응이 검사된 8개월 기간 동안 지속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존슨 & 존슨 COV-19 백신의 1회 복용량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전염성이 높은 델타 (B.1.617.2) 변종을 포함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사스-CoV-2 변형에 대해 중화 항체를 생성했다.알파(B.1.1.7), 엡실론(B.1.429), 카파(B.1.617.1), D614G 변종과 원래의 사스-코브/2020 변종을 포함한 내중성 베타(B.1.351), 감마(P.1) 변종 및 기타 모델.

 

 

Johnson & Johnson’s single-dose COVID-19 vaccine is now available in many regions and countries on a not-for-profit basis during the emergency pandemic period
The vaccine received 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 in the United States on February 27 and Conditional Marketing Authorization (CMA) by the European Commission on March 11, 2021.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issued Emergency Use Listing on March 12, 2021 and the Company received an interim recommendation by the 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SAGE) on Immunization for the WHO on March 17, 2021. Many more authorizations have been granted in countries worldwide, and regulatory submissions are ongoing.

Research and development activities for the Company’s COVID-19 vaccine, including the ENSEMBLE clinical trial and the delivery of doses for the U.S., have been funded in part with federal funds from the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Office of the Assistant Secretary for Preparedness and Response,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BARDA), under Contract No. HHSO100201700018C, and in collaboration with the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 part of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at the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

Johnson & Johnson has worked with BARDA since 2015 on innovative solutions for influenza, chemical, biological, radiation and nuclear threats and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such as Ebola.

 

[존슨 앤 존슨의 단일 투여량 COVID-19 백신은 현재 비상 대유행 기간 동안 많은 지역과 국가에서 비영리적으로 이용 가능]


이 백신은 2월 27일 미국에서 비상 사용 허가(EUA)를 받았고 2021년 3월 11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조건부 판매 허가(CMA)를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3월 12일 비상 사용 목록을 발표했으며 회사는 2021년 3월 17일 WHO에 대한 예방접종에 관한 전략자문그룹(SAG)의 중간 권고를 받았다. 전 세계 국가에서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었으며 규제 제출이 진행 중입니다.

ENSSEMBLE 임상 실험과 미국용 선량 전달을 포함한 회사의 COVID-19 백신을 위한 연구 개발 활동은 미국 보건 및 인적 서비스부, 준비 및 대응 차관보, 바이오메디컬 어드밴스 연구 및 개발부의 연방 자금으로 부분적으로 지원되었습니다.개발 당국(BARDA), 계약 번호. HHSO100201700018C,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감염성 질환 연구소(NIAID)와 협력하여 미국 보건 및 인간 서비스부(HHS)의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 and Invelious Dises)의 일부이다.

존슨앤드존슨은 2015년부터 바르다와 함께 에볼라 등 신종 감염병, 화학, 생물학, 방사선, 핵위협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연구해왔다.

 

Storage and Distribution
The Johnson & Johnson COVID-19 single-dose vaccine is compatible with standard vaccine storage and distribution channels with ease of delivery to remote areas. The vaccine is estimated to remain stable for two years at -4°F (-20°C), and a maximum of 4.5 months at routine refrigeration temperatures of 36° to 46°F (2° to 8°C). The Company will ship the vaccine using the same cold chain technologies it uses today to transport other medicines. The COVID-19 vaccine should not be re-frozen if distributed at temperatures of 36°F to 46°F (2°-8°C).

For more information on the Company’s multi-pronged approach to helping combat the pandemic, visit: www.jnj.com/covid-19.

 

[저장 및 배포]


존슨 & 존슨 COVID-19 1회 용량 백신은 표준 백신 저장 및 유통 경로와 호환되며 원격 지역으로의 전달이 용이합니다. 백신은 -4°F(-20°C)에서 2년 동안 안정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36°F~46°F(2°~8°C)의 일상적인 냉장 온도에서 최대 4.5개월 동안 안정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회사는 다른 의약품들을 수송하기 위해 오늘날 사용하는 것과 같은 콜드 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백신을 배송할 것이다. COVID-19 백신은 2°-8°C(36°F~46°F)의 온도에서 배포되는 경우 다시 냉동하면 안 됩니다.

전염병 퇴치를 돕기 위한 회사의 다각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jnj.com/covid-19을 참조하십시오. 

 


2) 모더나 백신

 

 

모더나가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델타변이를 포함한 여러 돌연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CNBC에 따르면 모더나는 실험에서 자사의 mRNA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베타, 나이지리아 변종인 에타는 물론이고 인도에서 처음 발견돼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모두 중화 항체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더나는 실험 참가자 8명의 혈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실험 참가자에게 2번째 백신을 주사한 뒤 1주일 뒤 혈청을 분석했더니 돌연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만들어진 것이 확인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실험 결과는 제3자 동료 과학자들의 검토를 마치지 않았고, 이는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CNBC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가 밝은 전망을 약속하기는 하지만 통제된 실험실에서 이뤄진 시험이어서 실제 환경에서 모더나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티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에서 "새로운 시험 결과들은 고무적으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새로 검출된 변이들에 대해 여전히 방호력을 갖고 있다는 믿음을 재강화시켜줬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또한 CNBC에서 직접 발표한 기사 내용과 번역본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 Moderna said Tuesday its Covid-19 vaccine showed promise in a lab setting against coronavirus variants, including the highly contagious delta variant first identified in India.
  • The two-dose mRNA vaccine produced neutralizing antibodies against delta as well as beta and eta, variants first found in South Africa and Nigeria, respectively, according to Moderna.

 

모더나는 화요일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종을 포함해, 자사의 Covid-19 백신이 Corona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실험 환경에서 가능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모더나에 따르면, 이 2회 용량 mRNA 백신은 각각 남아프리카와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된 변형인 베타와 에타뿐만 아니라 델타 항체를 중화시키는 항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The company said the results were based on the blood serum of eight participants one week after they received the second dose of the vaccine. The data hasn’t yet been peer-reviewed. The results, while promising, may not reflect how the vaccines actually perform in real-world scenarios against the variants.

 

두 번째 백신을 접종한 지 1주일 만에 8명의 혈청을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 데이터는 아직 안전 점검이 되지 않았다. 그 결과는 희망적이기는 하지만, 실제 변형된 시나리오에서 백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Moderna said Tuesday its Covid-19 vaccine showed promise in a lab setting against coronavirus variants, including the highly contagious delta variant first identified in India.

The two-dose mRNA vaccine produced neutralizing antibodies against delta as well as beta and eta, variants first found in South Africa and Nigeria, respectively, according to Moderna.

 

모더나는 화요일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종을 포함해, 자사의 Covid-19 백신이 Corona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실험 환경에서 가능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모더나에 따르면, 이 2회 용량 mRNA 백신은 각각 남아프리카와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된 변형인 베타와 에타뿐만 아니라 델타 항체를 중화시키는 항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The company said the results were based on the blood serum of eight participants one week after they received the second dose of the vaccine. The data hasn’t yet been peer-reviewed. The results, while promising, may not reflect how the vaccines actually perform in real-world scenarios against the variants.

It also comes the same day Moderna said its vaccine was authorized for use in India, where the delta variant is thought to be behind the large outbreak there.

 

두 번째 백신을 접종한 지 1주일 만에 8명의 혈청을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 데이터는 아직 안전 점검이 되지 않았다. 그 결과는 희망적이기는 하지만, 실제 변형된 시나리오에서 백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또한 모더나가 자사의 백신이 인도에서 사용되도록 허가되었다고 말한 날 나온 것으로, 인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발병의 배후에 델타 변종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Delta, now in at least 92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is expected to become the dominant variant of the disease worldwide. In the U.S., the prevalence of the strain is doubling about every two weeks.

WHO officials said Friday they are asking fully vaccinated people to continue to “play it safe” because a large portion of the world remains unvaccinated and highly contagious variants, like delta, are spreading in many countries, spurring outbreaks.

The comments were a departure from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hich has said fully vaccinated Americans can go maskless in most settings.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적어도 92개국에 있는 델타는 전세계적으로 이 병의 주요 변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2주마다 2배씩 유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들은 금요일,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채 남아 있고, 델타 같은 전염성이 강한 변종이 확산되어,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행동"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완전한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들은 대부분의 환경에서 마스크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말해온 질병관리본부에서 나온 것이다.

“People cannot feel safe just because they had the two doses. They still need to protect themselves,” Dr. Mariangela Simao, WHO assistant director-general for access to medicines and health products, said during a news briefing.

Authorized vaccines from Moderna, Pfizer-BioNTech and Johnson & Johnson have demonstrated to be highly effective in preventing Covid, especially against severe disease and death.

Some variants, including delta, have shown to make the vaccines slightly less effective and WHO officials said they worry vaccinated individuals could become part of transmission chains.

 

"2회 복용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그들은 여전히 그들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WHO 의약품 및 건강 제품 접근 담당 부국장인 Mariangela Simao 박사는 기자 브리핑에서 말했다.

Moderna, Pfizer-Bio의 공인 백신NTech와 Johnson & Johnson은 특히 심각한 질병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델타를 포함한 일부 변종들은 백신의 효과를 약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WHO 관계자들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전염망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비상사태로 몰아 넣은 인도 델타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대해 알아봤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의 브리핑 내용 및 존슨앤존슨과 모더나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원문과 함께 설명드렸습니다. 

 

 해당 정보가 꼭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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